제천 강제동 주택 온수배관 누수탐지 성공 사례

제천 강제동의 한 주택에서 수도사업소로부터 물 사용량이 평소보다 급격히 늘었다는 연락을 받고 의뢰가 접수되었습니다. 현장에서 확인해 보니,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계량기가 멈추지 않고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측정 결과 하루 약 855리터, 한 달이면 25톤에 달하는 물이 누수되고 있었습니다.

1. 초기 점검

먼저 온수기 급수 밸브를 차단한 뒤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온수배관에서 물이 새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FSD-8D 청음기를 사용해 거실 화장실, 주방, 세탁실, 안방 화장실 라인을 하나씩 점검했습니다. 청음 결과, 안방과 거실 욕실을 나누는 벽체 아래쪽에서 의심되는 소리를 포착했습니다.

2. 장비 활용 및 압력 검사

정확한 진단을 위해 가스 압력 테스트 장비를 사용했습니다. 압력이 빠지는 반응을 확인하면서 동시에 청음 탐지를 진행했습니다. 누수 지점이 확실해지자 고객님께 설명을 드리고 굴착 허락을 받은 후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3. 굴착 및 보양 작업

욕실 타일을 커팅하고 굴착하는 과정에서 먼지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욕실 위생기구와 주변을 보호하기 위해 보양 작업을 꼼꼼히 진행했습니다. 타일 한 장을 조심스럽게 제거한 후 굴착을 조금 더 진행하니, 실제로 누수가 발생하는 배관과 부속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4. 배관 보수

문제가 된 엘보 부속을 제거하고 새 부품으로 교체했습니다. 이후 압력 테스트와 거품 테스트를 동시에 실시해 누수가 완전히 해결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압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었고, 고객님께 결과를 설명드리니 충분히 이해하시며 안도하셨습니다.

5. 마무리 정리 및 수도 감면 서류

보수 작업 후 현장을 깨끗하게 정리했습니다. 타일 마감은 인테리어 업체의 A/S 기간이 남아 있어 고객님께서 직접 진행하시기로 했습니다. 또한 수도요금 감면 신청을 위해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 수도사업소에 이메일로 전송해 드렸습니다.

고객 후기

고객님께서는 “계량기가 멈추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정확한 원인을 찾아주셔서 마음이 놓인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하셨습니다.

전문가 조언

계량기가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도 돌아가거나 수도요금이 평소보다 급격히 증가한다면, 이는 누수 신호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전문 장비와 경험을 갖춘 전문가의 점검을 통해 조기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는 제천뿐 아니라 단양, 영월 등 인근 지역까지 2시간 이내 출동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정확히 못 찾으면 비용을 받지 않습니다.

---

📞 상담/문의: 010-7245-5931
🌐 홈페이지: http://leakfix.kr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akfix
▶️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leakfix